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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살고있는 한 시민입니다.
강남에서 근무하는지라 성수동과 강남을 통근하면서 느낀점을 끄적여봅니다.


영동대교로 이어지는 청담,,
성수대교로 이어지는 압구정, 강남,,
강남의 높은 집값으로 인해, 강북으로 건너오는 사람들이 많이지고있는데
성수동은 아직까지는 살기좋은동네라고는 자신이 없네요,,,

확 바뀔수는 없겠지만,, 제가 살고있는 동네가 조금은 나아지길 바라면서
제 생각은 적어볼까 합니다.

성수동은 대부분의 길이 왕복2차선 도로입니다.
뚝섬구길을 보시면,, 외부사람들은 양차선으로 버스가 다니는걸 싱기해할정도져...
성수대교 재개통,시민의숲개장,이마트 등의 이유로
많은 차들이 유입되고있는데, 그 많은차들을 감당하기에는 길이 넘 좁은것같습니다.
우선, 길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성수대교를 건너, 시민의숲을 지나 신길로 들어서면서부터 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분명히 도로이긴한데,, 주차되어있는차들이 한 차선을 다 막아버리구,,,
나머지 한 차선에 버스가 정차하게되면,,, 정말 주차장이 되어버리더군요!
이렇게 교통이 안 좋다보면 다시 찾지 않게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강남에서는,,, 불법주차 10분만되도 바로 CCTV,주차요원 등으로 지적되더군요
너무나 억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도로정비하구,,, 시민편의시설 만들고,,,
불법주정차도 줄어들어 깨끗한도로 만들고,,,

나라정치가 어찌돌아가는지는 잘 모르오나,,
알지도못하면서 하는 소리 일수도 있으나,,,
시민의숲개장,,, 분당선 연결,,,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요즘 성동구,,, 성수동,뚝섬이 언론매체에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살기좋은동네로 급부상하고있는 이 시점에서~!
조금더 노력해서 더 나은 성동구가 되었음하는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