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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의원님들 의원님들을 구에서 뽑은것 아니고 구민들의 가려운곳 아픈곳을 구에 잘 이야기해서 구 행정처리에 구민을 위해서 하라고 구민들이 뽑아준거예요? 누가 사용할지도 알아 보시지도 않고 활용가치가 낮다는 누가 내린판단이신가요?
도로변에 위치해서 활용가치가 낮다고 하셨는데 그곳에서 3살 4살 어린이들도 스스로 등원을 했는데 활용가치가 낮다는 이유는 어른이 사용하기에 활용가치가 낮은것인지 아님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사용가치가 낮은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동민들이 사용하겠다고 해주신 내용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것 아님니까? 이래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겠어요? 거짓말만 하는 행정을 어떤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이해 시켜야 할까요? 아이들은 그곳에 자기들만의 공간이 생기는줄 알고 몇년을 기다렸는데 선거권이 없는 아이들에게 한 공약은 아무렇게나 짖밟아도 괜찮은 모양이예요? 그곳은 사용 못하면 다른 대체를 해주신다는 약속도 없고 이래서 이나라에서 아이들 키우겠어요? 얼른 돈 벌어서 이민을 가던가 해야지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깝고 어른들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은가 봐요? 아이들도 크면 선거권 생겨요. 이렇게 무시하는 행정에 아이들이 협조하겠어요? 자기네들 무시했는데 그 얼마 안되는 것도 못 해준다고 했는데 자기네들이 성장해서 자기네들 무시하고 어른들만 위한 행정을 했는데 그 어른을 위해 세금을 내려 할까요? 자기들만 잘 살으려고 이민을 가려하지 않을까요? 지금 얼마 안되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요? 어렵게 공부할때 도와준 어른은 이다음 자기들이 어른으로 성장을 하면 배신하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자기들 무시한 어른들은 그들도 무시할 거예요.왜냐하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