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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호18구역 재개발 덤프트럭이 아파트 입구가로막아 통행못해
작성자 박○○ 작성일 2009-07-21 조회수 3314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1차 푸르지오아파트 101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101동과 아랫동(106~102동) 사이에 작은 도로가 나 있습니다.
재개발 처음부터 성동구에 기부채납한 도로라고 합니다.
왕복 2차선인 이 도로가 바로 옆 재개발 구역인 금호 18구역 GS건설 아파트의 정문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101동에 사는 주민과 특히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걱정이 되며
이미 간간히 통행하는 차에 칠 뻔한 아이도 있습니다.

오늘(7.21 오전 11시) 저는 동네 목욕탕에 가려구 차를 가지구 나가다가
101동 입구를 막고있는 덤프트럭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2번 정도 폐기물 덤프트럭이 길을 막고는 있었지만 저희 동입구를 막지는 않아
통행은 할 수 있었거든요
저는 집회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지금은 불편해도 옆에 아파트가 생기면
생활이 편해지겠지 라고 생각한 그냥 일반 주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반 주민도 통행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꼭 취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아파트도 아래 금남시장으로 난 정문으로 해서 아파트를 출입하고 있는데
금호 18구역 아파트는 금남시장에서 올라오는 작은 도로를 자기들 임의로 시멘트로 높이 막아버리고
차량통행을 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그동안 거기를 통행하던 금호동 주민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일반주민의 통행권도 막아버리는 횡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동과 동사이에 난 작은 도로를 끊어버린 횡포!

이것은 모두 성동구청이 이 도로를 허가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개발조합장과 건설사, 공무원과의 끊을 수 없는 비리..
이것은 비단 우리 푸르지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합리한 공무원의 행정처리
저는 우리나라의 공무원을 싹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놀고 있는 석박사들 많은데 그분들로요
구청에 갈 때마다 철밥통을 끌어안고 편히 쉬고 있는 그분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입니다.
공무원의 수를 줄여야 더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요?
정말 근본적인으로 공무원의 바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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