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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지건설위원회 은복실 위원장님께!...2
작성자 박○○ 작성일 2008-03-11 조회수 3367
사례 1 부실시공으로 애꿎은 나무 1천 그루만....(광명 돔경륜장)
오마이뉴스 2006-11-09 09:45
광명돔경륜장 내 아름드리 소나무를 비롯해 메타쉐콰이어, 단풍나무, 신풍나무, 느티나무 등 1000여그루가 고사했다. 특히 광명돔경륜장 내 조경수종이 총망라해 고사하고 있어 부적절산 수종선택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이다.(중략)
997그루의 조경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고사해 밑둥을 잘라 낸 것이 8일 육안으로 확인됐다. 또 수백그루의 나무들이 나뭇잎이 변색하는 등 고사위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 수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토분 보호를 위한 고무결격선과 철사결결선의 해체가 이뤄지지 않은 것도 나무의 생장 및 활착에 악영향을 끼쳐 피해 수목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조경 전문가 강모씨는 "광명돔경륜장이 부실시공과 관리 부실로 1000그루가 넘는 아까운 나무를 고사시켜 자원을 낭비했다"고 말했다.

사례2 [시민기자 카메라고발] 중앙공원 나무식재 문제 있다
부천타임즈: 최병창 시민기자 (2006-03-24)
3월 24일 동시모, 나무사랑, 푸르메에서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공원에서 환경정화 사업을 펼쳤다. 5년째 중앙공원 환경정화 자원 봉사자들의 한결 같은 불만은 부천시에서 나무를 식재할 때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뿌리를 싼 고무줄, 비닐끈을 풀지 않고 그대로 심어 나무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사실을 수회에 걸쳐 시 관련부서에 건의 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으며 올해도 나무를 식재한 뿌리 주변 곳곳에 폐자재, 폐자루가 나오는 것은 돈벌이에만 급급한 조경업자의 불성실한 양심 때문이며 관리를 소홀히 한 시 관련부서도 문책을 해야만 한다.

사례3 교통섬에 식재한 소나무 뿌리에 묶은 고무줄을 풀어주세요.
목포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2006.11.21)
시내 주요광장의 교통섬에 심어놓은 소나무를 보면 소나무 옮길 때 흙이 떨어지지 말라고 요즘은 신축성이 좋은 고무줄로 묶었더군요. 고무줄로 묶어놓은 상태 그대로 나무를 식재했더군요.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조성한 것이면 정말 제대로 설치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례4 따뚜공연장 부실시공 의혹! YTN TV | 기사입력 2007-04-10 03:58 9일
군악축제인 원주 따뚜공연장 일대에 심은 나무가 말라 죽으면서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략)
9일 오전 원주시의회 주요공사 실태조사 특위가 현장을 방문해 조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다른 나무와는 달리 가지가 말라붙은 나무를 직접 뽑아 봤습니다.
운반할 때 사용하던 고무밴드가 그대로 묻혀있습니다.
[인터뷰:구자춘, 원주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
"...대부분 부실시공...“

위와 같은 시민들의 민원과 고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부분의 조경공사 현장에서는 고무바, 비닐끈, 철선 등 분해되지 않는 재료들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땅에 묻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건설을 지향하는 성동구에서 실시하는 조경공사는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여 성동구에서 실시하는 조경공사에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성동구민의 대변자로서 세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고무바 등 결속재료를 제거하도록 감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분해되지 않는 고무바등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친환경적인 대체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판단됩니다.
친환경적인 대체품이 몇 년 전에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시방서를 무시하고 타성에 젖은 공무원과 조경업자들 때문에 고무바등은 아직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동구! 살기좋은 성동구의 정직하고 진보하는 조경공사를 기대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두서없이 쓴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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