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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병호씨 NGO명의 도용 및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엄격한 조치바랍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10-12-08 조회수 2694
지난 12. 05. 성동구의회 열린마당 의회에 바란다
<131번, 성동구청의 밀실행정에 대해 구의회는 조사해 주십시오>는
내용과 절차를 합의되지 않은 NGO단체의 이름을 도용하여
특정인의 의견을,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아무런 확인절차도 없이 게시판에 올려
마치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고 전국시민단체 이름을 거론하면서
구청과 구의회를 무섭게 압박한 황당한 사례였습니다.

글을 쓰는 본인은 현재 (사)아시안프렌즈 비상근 정회원으로
다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연입니다.
아시안프렌즈외에도 공인된 NGO 여러 시민단체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2.08(수) 기명된 관련 NGO단체에 직접 연락하여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기명된 소속 관련 NGO단체는 손병호씨가 누구인지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오히려 본인에게 그 내용을 어떡해야 알 수 있는지 질문하여
성동구의회 열린마당 사이트를 알려준 이후에야 내용을 파악하였습니다.
이 소속 NGO 단체는 직접 연락하여 내용을 알지 못했으며
단체 명의사용을 동의한적이 없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동구의회 및
기명된 NGO 관련단체에게 질의 및 제안 드립니다.

[1] 성동구의회는 관련 NGO단체를 도용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구청과 구의회를 압박한
손병호씨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정한 조치를 취하여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십시오.
특히, 성동센터 실무자 4인이 명의도용과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되어 있다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엄격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2] 기명된 NGO단체는 사건의 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시어
성동구청, 성동구의회에 공식적인 의견을 빠른 시간 안에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합니다. 조사위를 객관적으로 구성하여
문제 당사자 5인<이사장, 성동센터 선동수실장외 3인>이
한자리에서 전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면 진실은 규명될 것입니다.
만일, 저희 사장이 도덕적인 문제로 확정된다면
아시안프렌즈는 엄격하게 징계 처리할 것을 약속합니다.

[3] 구의회 및 관련 NGO단체들은
진상조사결과 이번 일을 계기로 (사)아시안프렌즈가 오해를 받고
불이익을 당한 부분에 대하여 (사)아시안프렌즈가 131번 문제제기
이전상황으로 회복되고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구의회 열린마당을 통해 자유롭게 발언할 수는 있지만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거나
NGO조직을 도용하여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객관성 있는 위치에서
직접 확인하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여
반드시 단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이나 단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존경 받는 성동구청과 성동구의회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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