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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민체육센터 버스 운전기사 뭡니까?
작성자 김○○ 작성일 2010-06-05 조회수 2903
오늘(05일) 오후4시 30분쯤 동서울터미널 인근에서운전중에 정말 어의 없는 경우를 당했습니다.
성동구 주민체육센터 차량 운전하시는 분 도데체 뭡니까?
정신나가신거 아닌가요?
차막힌다고 운전을 막하나요?
그것도 노란색 어린이 보호 차량을 운전하면서..
제차에 이모부님과 와이프, 5개월된 아기가 타고 있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화가나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차막한다고 머리부터 드리밀지를 않나.. 뜻대로 되지않으니 길을 막고 서있지를 않나.. 앞설때 제가 짜증이나서 창문을 열고 뒤를 봤더니..미친듯 욕하면서 손가락질을 하고 있질않나..중앙선을 넘어서 앞질러 끼어들질 않나..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차 사이드미러를 건드리고 갔더군요.
도데체 미친거 아닙니까? 안전은 고사하고 성질대로 운전하고 다니더군요..
그런사람이 어린이 보호 차량을 운전하고 다닙니까?
인성은 전혀 고려치 않고 기사를 뽑나보군요..
어른이랑 와이프와 아기가 타고있는데 미친기사랑 실랑이 하기싫어 오긴했지만..
큰차랍시고 무법자처럼 마음데로 운전하고 다니는데..계속 운전하게 하시려면 교육좀 해야하지 않나요.?
성동구 주민을 태우고 다니고 어린이를 태우고 다니는 버스라면 당연히 안전운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질서라곤 완전 알지도 못하던 사람..
미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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